원효국사 부도탑
원효사 인구의 부도전에 있는 석종형 부도이다. 잘 다듬어지지 않은 장방형 석재를 지대석으로 하여 석종형 탑신을 받게 하였는데 현재의 지대석은 원래의 탑재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석종형 탑신 중앙에 “원효국사탑”이란 탑호를 음각하였으며, 상륜부의 처리는 지극히 형식적이다. 회운당 부도와 함께 19세기에 조성된 작품으로 보여지며, 지대석을 제외한 총고는 105㎝이다.
회운당 부도
원효국사 부도탑과 함께 입구의 부도전에 위치한 석종형 부도이다.
잘 다듬어지지 않은 장방형 지대석 위에 석종형 탑신을 받게 하였는데
이 지대석 역시 원래의 탑재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탑신 중앙에 “회운당”이란 당호가 음각되어 있다.
그런데 탑신부의 하단 직경이 상단에 비해 유난히 작아져 안정감을 잃었으며,
지극히 형식화된 상륜부의 처리수법과 함께 조선 말기적인 요소를 보여주고 있다.
회운대사는 1789년(정조 13)선방을 중창하였으며 1802년(순조2)에는 대웅전을 중창한 인물이다.
지대석을 제외한 총고는 95㎝이다.
원효국사 부도탑
원효사 인구의 부도전에 있는 석종형 부도이다. 잘 다듬어지지 않은 장방형 석재를 지대석으로 하여 석종형 탑신을 받게 하였는데 현재의 지대석은 원래의 탑재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석종형 탑신 중앙에 “원효국사탑”이란 탑호를 음각하였으며, 상륜부의 처리는 지극히 형식적이다. 회운당 부도와 함께 19세기에 조성된 작품으로 보여지며, 지대석을 제외한 총고는 105㎝이다.
회운당 부도
원효국사 부도탑과 함께 입구의 부도전에 위치한 석종형 부도이다.
잘 다듬어지지 않은 장방형 지대석 위에 석종형 탑신을 받게 하였는데
이 지대석 역시 원래의 탑재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탑신 중앙에 “회운당”이란 당호가 음각되어 있다.
그런데 탑신부의 하단 직경이 상단에 비해 유난히 작아져 안정감을 잃었으며,
지극히 형식화된 상륜부의 처리수법과 함께 조선 말기적인 요소를 보여주고 있다.
회운대사는 1789년(정조 13)선방을 중창하였으며 1802년(순조2)에는 대웅전을 중창한 인물이다.
지대석을 제외한 총고는 95㎝이다.